美 뉴욕서 무차별 총기 난사…12명 사상

[뉴스투데이]◀ 앵커 ▶

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행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.

수천 명이 참석한 행사라 자칫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 했는데, 경찰은 도주한 총격범 2명을 쫓고 있습니다.

서혜연 기자입니다.

◀ 리포트 ▶

행사장 주변에 범죄 현장 보존을 위한 테이프가 둘러졌습니다.

현지시간으로 토요일인 27일 밤 11시쯤, 미국 뉴욕 브루클린 동쪽 브라운스빌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

‘올드 타이머스 데이’라는 대규모 연례행사로, 총격 당시 참석자들은 행사장에서 일어나 귀가하던 중이었습니다.

[래니스 잭슨/목격자]
“총격 소리를 들었을 때 불꽃놀이를 하는 줄 알았어요. 우르르 몰린 사람들이 서로 부딪히며 달려갔고,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었어요.”

이 사고로 38살 남성 한 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, 최소 11명이 다쳤습니다.

행사에는 2천 명에서 3천 명 정도 참석해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.

총격범 2명은 사건 발생 후 도주한 상태로, 경찰은 증거를 수집하며 범인을 찾고 있습니다.

[제임스 오닐/뉴욕 경찰국장]
“만약 로얄카지노 행사 전이나 행사 도중, 총격 사건 전이나 총격 사건 도중, 또는 총격 사건 후 촬영한 영상이 있다면 저희에게 넘겨주시기 바랍니다.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.”

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“희생자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”며, “우리 지역을 안전하게 지키고, 거리에서 총기가 없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
MBC뉴스 서혜연입니다.

서혜연 기자 (hyseo@mbc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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