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민식이법’ 시행 첫날…운전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

◆…[사진=도로교통공단]

일명 ‘민식이법’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전자가 꼭 알아야할 사항을 안내했다.

어린이보호구역(스쿨존)에서 운전자가 지켜야할 안전 수칙
△첫째 주·정차를 하지 않는다.
차량이 주차되어 있으면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이 제한되고 시야가 좁아지게 되어 사고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이다.

△둘째 시속 30km이하로 항상 서행한다.
30km/h로 감속하더라도 사고 시 어린이는 신체 구조상 어른보다 더 큰 타격을 받기에 스쿨존을 지나가는 동안에는 무조건 감속해야한다.

△셋째 전방과 후방 주시
어린이는 체구가 작아 운전자가 못 볼 가능성이 크기에 전방과 후방을 더 유심히 주시해야한다.

△넷째 횡단보도 정지선 앞에서는 우선 멈춤
전방에 보행자가 없더라도 횡단보도 앞에서는 우선 일시정지해야한다. 또한 어린이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급정거나 급출발은 자제한다.

한편 앞서 경찰은 등·하교 시간에 집중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·정차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.

민식이법은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시의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 군의 이름을 따 개정한 도로교통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 무인단속카메라와 횡단보도 신호기 등의 설치를 의무화하고 어린이의 교통사고 사망 시 가해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최대 무기징역까지 강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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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바카라 김은지(kej@joseilbo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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