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내랑 수술장 앞에서 4번째 헤어지네요.

첫번째는 쌍둥이 재왕절개할때

두번째는 유방암

세번째도 유방암 재수술

네번째인 오늘 유방암 재수술..

이동 침대 카트에 실려가는 모습을 보는건

참 적응 안되네요 ㅋ

수술장에 다다르면 어김없이

속으로 눈물만 삼킵니다. 그래서

화이팅이란 말 보다 어깨 툭툭 하는게

전붑니다 ㅎ

방에 들어와서 공허함에 티비 소리 켜놓고

정리하다가 멍하게 앉아있네요.

주변사람들 대부분 몰라서

이야기할곳이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

마음의 안식처 온라인바카라 자게에 글올립니다 ㅎ

이번 수술은 5시간 예상하던데

전신마취라 방에오면 추울거같아서

보온물주머니 3개 사뒀습니다 ㅎㅎ

이제 보온 물주머니의 위력을 보여줄때입니다. ㅎㅎ

근데 방에 개별로 난방이 가능하네요;;

화이팅. 아내도. 나도.

자게이들 모두 건강하십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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